[한줄요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과거 병역 관련 위증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장관의 침묵이 오히려 의구심을 키우며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4일자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최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둘러싼 위증 의혹이 단순한 의혹을 넘어 심각한 신뢰의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내부고발자 센터'의 김영수 전 소령은 안 장관이 1980년대 근무 당시 탈영으로 인해 군 복무 기간이 7개월이나 연장되었다는 구체적인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안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이러한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병역 기간의 불일치는 군 행정상의 오류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위증은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 수장이 이토록 중대한 의혹 앞에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안 장관에 대한 탄핵 청원이 3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거센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의혹이 근거 없다고 일축하며, 장관 퇴임 후 병역 기록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 지금 당장 병무청의 군 복무 기록을 공개하는 것이 가장 명쾌한 해답 아닐까요? 증거 없는 부인은 그저 변명에 불과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