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구속 기간 만료가 임박한 김건희 전 여사를 계속 구금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특검이 새로운 영장 발부를 신청했습니다.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김건희 전 여사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대법원에 새로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 전 여사를 계속해서 구금 상태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특검 측의 판단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구금되어 있는 김 전 여사는 현재 항소심에서 선고된 두 가지 형량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부패 혐의로 징역 4년, 뇌물 및 기타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첫 번째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은 구속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는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은 다음 주 목요일에 심리 기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피의자 김건호의 구속 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계속적인 구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영장 발부를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법적 절차를 둘러싼 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과연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권력의 핵심을 향한 사법부의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