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채권 금리 급등과 기술주 약세로 코스피 하락 마감
2026년 10월 6일자 기사 기준, 시장의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가 6,941.39로 0.89%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무려 1조 7천억 원이 넘는 규모의 주식을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 투자자들만이 매수세를 보이며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채권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그리고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소폭 하락한 1,343.6원을 기록하며 원화 가치가 소폭 상승했으나, 시장의 근본적인 불안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3분기 기업 실적 발표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