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전국 곳곳에서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며, 본격적인 극한 무더위가 예고되었습니다.
2026년 7월 10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단순히 '덥다'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235개 구역 중 116개 지역의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체감 온도가 35도에 달하는 본격적인 가마솥더위가 이번 주말부터 우리를 덮칠 예정입니다.
이번 폭염은 최근 전국을 강타했던 집중호우 직후에 찾아왔다는 점에서 더욱 치명적입니다. 이미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실종자까지 나온 상황에서, 습도까지 높아진 고온의 날씨는 온열 질환의 위험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인과 농업 종사자, 야외 노동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주의를 넘어선 경보 단계에 진입한 만큼,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작동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